2018. 07. 07  계방산 자락에서




학명 : Nymphalis xanthomelas (Denis & Schiffermüller, 1775)


목 : 나비목 (Lepidoptera)
상과 :

과 : 네발나비과 

아과 :


크기 : 날개길이 약 34㎜ 
식초 : 갯버들(버드나무과)
월동 : 성충

변이 : 개체 간에는 날개 윗면 검은색 점의 배열과 크기 차이에 따라 변이가 나타난다.

암수구별 : 암수구별은 날개무늬로는 어렵고 배끝의 모양을 조사할 필요가 있다.
출현시기 : 6월~이듬해 4월 〈연 1회 발생〉
분포지역 : 한국, 사할린, 일본, 타이완, 유럽 
서식지 : 팽나무, 버드나무  


북한명 :

멸종위기등급 : 



특징

날개 편 길이는 65~75mm 정도이다. 날개 윗면은 주홍색 바탕에 앞날개에는 크고 작은 점무늬가 많은 것에 비해 뒷날개에는 앞선두리 가까이에 검은 무늬가 하나 있다.

한반도에는 일부 해안가 지역을 제외하고는 광역 분포를 하는 종이며, 개체수는 보통이다. 연 1회 발생하며, 성충으로 월동하여 3월 말부터 6월에 걸쳐 나타난다. 봄 시기에는 산지 능선부에서 월동 개체를 쉽게 관찰할 수 있으나, 6월에 새로 우화한 개체는 얼마 되지 않아 휴면에 들어가 성충으로 월동하므로 쉽게 관찰되지 않는다. 난괴로 다산한다. 참나무 수액과 썩은 과일에 잘 모인다.


습성

잡목립 주변이나 개울가 등지에 동시에 서식한다. 길가의 습지에 앉아 있거나 산 정상 주변이나 임도에 앉아 일광욕을 하는 경우가 많다. 참나무의 진에 오며 간혹 꽃에서 흡밀한다. 월동후 일광욕을 하거나 강한 점유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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