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08. 09 장단면 율곡 반구정에서 촬영
학명 : Papilio machaon
계 : 동물
문 : 절지동물
강 : 곤충류
목 : 나비목
과 : 호랑나비과
크기 : 날개길이 36∼59㎜
식초 : 미나리, 당근, 참당귀(산형과), 탱자나무, 유자나무, 백선(운향과)
월동 : 번데기로 겨울을 난다.
서식장소 : 평지나 고지의 정상
분포지역 : 한국, 유럽, 아시아 대륙 중부, 타이완, 중국, 히말라야
멸종위기등급 : 평가불가
암수 구별 : 암컷은 복부 끝에 교미기가 있는 특징으로 쉽게 구분된다. 봄형은 암수의 차이가 별로 없으나 여름형은 암컷이 수컷보다 크고 바탕색이 더 연하며 무늬도 덜 선명하다.
암컷의 날개는 수컷에 비해 날개 외연이 둥근 모양이나, 복부 끝을 비교해 보는 것이 정확하다.
생태
암수 모두 봄에는 수수꽃다리, 진달래, 얼레지, 복숭아나무, 라일락 등의 꽃을 찾고 여름에는 동자꽃, 이질풀, 쉬땅나무 등의 꽃을 방문한다. 일반적으로 높은 산, 평지 숲 등과 같은 숲지역 또는 마을과 경작지 주변에서 서식한다.
산 정상에서는 활발한 점유 행동 을 한다.
애벌레는 성장한 후 식초를 떠나 다른 나무나 풀, 돌 등에서 용화한다. 번데기로 월동한다.
변이 :
하형은 춘형보다 현저히 크고, 뒷날개 내연과 아외연부의 검은색 띠가 넓게 발달한다. 하형 암컷 중에는 앞날개와 뒷날개에 검은색 인분이 넓게 퍼져 전체가 어둡게 보이는 개체(7f)가 간혹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