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05. 05 팔당 산곡천에서

미사리쪽 산곡천에서 만난는 멋쟁이 새 흰목물떼새입니다. 마치 흰목도리를 두른 것처럼 목아래 부분이 흰색이고 걸음이 어찌나 빠른지 새끼 보호를 위해서 총총 걸음으로 왔다 갔다 하면서 새끼를 보호 하는지 귀여우면서도 많은 걸 배우고 왔습니다. 함께 동행 하시며 많은 설명을 해주신 소망님 그리고 희수님 감사드립니다.

 

 

흰목물떼새(Long-billed Plover)
척추동물 > 조강 > 도요목 > 물떼새과

학명 : Charadrius placidus
크기 : 약 20cm
식성 : 육식
위기도 : 낮은위기
기타 : 산란수 3~4개

소개

물떼새과 조류로 흰색 이마에 머리꼭대기와 뒷목은 잿빛 갈색, 등, 어깨, 깃, 허리, 위꼬리덮깃은 잿빛 갈색을 띤다. 내륙의 하천과 냇가 자갈밭, 산지 물가, 삼가지 등지에 무리 생활하는 텃새이다. 중류 이상의 하천가의 자갈밭, 모래밭의 오목한 곳에 잔돌, 조개껍질, 마른 풀등을 이용해 둥우리를 만든다. 3~7월에 3~4개의 알을 산란하며 주로 곤충류를 잡아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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