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02. 15 신안산대학교 교정에서 촬영


학명

Carduelis spinus (Linnaeus, 1758)


분류 : 척추동물 > 조강 > 참새목 > 되새과

크기 : 약 12.5cm 

무게 : 약 10g ~ 14g 

식성 ; 잡식 

원산지 : 아시아, 유럽 

서식지 : 숲 

임신기간 : 약 11~14일 

멸종위기등급 ; 낮은위기 


형태

크기: 약 12.5cm 정도의 크기이다.

채색과 무늬: 수컷의 이마, 정수리, 턱은 검은색이고, 얼굴은 노란색이다. 뒷목과 등은 녹황색에 흐릿한 검은 줄무늬가 있다. 가슴은 노란색이고 배는 흰색이다. 옆구리에 흑갈색의 줄무늬가 있다. 부리는 뾰족하고, 청회색과 분홍빛이 섞여 있으며, 윗부리 등과 부리 끝은 흑갈색이다. 암컷은 전체적으로 수컷보다 색이 엷다. 머리를 포함한 몸윗면은 녹갈색에 검은 줄무늬가 흩어져 있고, 몸아랫면은 흰색 바탕에 흑갈색 줄무늬가 있다.

주요 형질: 날 때 날개의 노란색 2열의 선이 명확하게 보이며, 외측 꼬리깃에 노란 무늬가 선명하다.


생태

서식지: 평지에서 산지의 침엽수림, 하천가 관목에서 생활한다.
먹이습성: 식물의 종자를 주로 먹는다.
행동습성: 비번식기에는 항상 무리지어 행동하며 파도 모양을 그리며 난다. 주로 오리나무 열매 등 씨앗을 좋아하며, 달맞이꽃의 죽은 줄기에 앉아 씨앗을 빼먹기도 한다. 10월 하순부터 도래하여 월동하며, 4월 중순까지 관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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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4. 19 충청남 마도에서 촬영

 

 

학명 : Emberiza pusilla


계 > 동물 > 문 > 척삭동물 > 강 > 조류 > 목 > 참새목 > 과 > 되새과

멸종위기등급 : 관심필요

생활양식 : 암수 함께 생활(여름), 무리 생활(겨울). 1회에 4∼5개의 알을 낳음

크기 : 약 13cm

몸의 빛깔 : 갈색

서식장소 : 성긴 숲, 농경지

분포지역 : 동아시아·중앙아시아·유럽

 

특징

몸길이 약 13cm이다.

등은 갈색 바탕에 검정색 세로무늬가 있다.

정수리와 뺨은 밤색이고 그 둘레는 검정색이다.

가늘고 흰 눈썹선과 검정색 턱선이 특징이다. 암수의 빛깔이 비슷하다.

여름에는 암수 함께 생활하나 겨울에는 작은 무리 또는 큰 무리를 지어 산다.

땅 위에서 먹이를 찾기도 하지만, 대개 높은 나뭇가지 위에 앉아 지낸다.

날 때는 날개를 빨리 퍼덕여 파도 모양을 그리면서 날아간다.

 

한국에서는 봄과 가을에 한반도를 지나가는 나그네새이나 일부는 남부 지역에 남아 겨울을 나는 보기 드문 겨울새이기도 하다.

성긴 숲, 농경지 등지에 서식하며 이동할 때는 낮은 관목이나 덤불에서도 눈에 띈다.

습지에 자라는 버드나무나 관목이 드문드문 자라는 초원에 밥그릇 모양 둥지를 틀고 동물의 털이나 가느다란 풀을 깔아 알자리를 만든다.

 

알을 낳는 시기는 6월 중순에서 7월까지인데, 한배에 4∼5개, 드물게는 6개까지 낳는다.

부화한 지 4∼5일 된 새끼는 짙은 갈색 솜털이 뒷머리와 어깨·목·배 부위에 난다.

먹이는 잡식성이며 주로 딱정벌레나 잡초 씨앗을 먹는다.

동아시아·중앙아시아 및 유럽에 분포하고 중국 남부와 홍콩·동남아시아에서 겨울을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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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4. 19 충청남도 마도에서 촬영

 

학명 : Turdus merula Linnaeus, 1758

계 : 동물계(Animalia)
강 : 조강
목 : 참새목(PASSERIFORMES)
과 : 지빠귀과(Turdidae)

 

특징

[형태] 수컷의 몸 전체는 광택이 있는 검은색이다. 주황색의 뚜렷한 눈테가 있다.

비상날개깃 내판은 광택이 없는 회흑색이다. 암컷의 머리, 얼굴, 등이 짙은 갈색이다.

날개, 허리 및 꼬리도 짙은 갈색이다. 아랫면은 옅은 갈색이며 가슴에 붉은빛을 띤다.

아랫배와 아래꼬리덮깃은 갈색을 띠며 옆구리의 깃 가장자리는 옅은 색을 띤다.

수컷의 부리는 밝은 주황색이고, 암컷의 부리는 어두운 갈색이고 아랫부리 기부는 옅은 노란색이다.

홍채는 어두운 갈색이고 다리는 어두운 갈색이다.

1년생 미성숙새는 성조 암컷과 유사하다.

국내 도래하는 지빠귀류 중 가장 크다.

[분포] 구북구. 아종 mandarinus는 구이저우와 쓰촨 동부에서 중국 동부까지 분포한다.

한국에서 기록된 아종은 분포권상 중국 동남부에 분포하는 mandarinus일 것이다.

중국 동부에서 번식하며, 홍콩, 하이난, 베트남 등지에서 월동한다.

[현황] 매우 드문 나그네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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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03. 04 동봉천에서 촬영

 

북방개개비(Pallas's Grasshopper Warbler, 北方─)

 

척추동물 > 조강 > 참새목 > 휘파람새과 

학명 : Locustella certhiola

크기 : 약 13cm

식성 : 육식

위기도 : 낮은위기

기타 : 산란수는 4~6개

소개

참새목 휘파람새과 조류로 습지나 늪 등의 수풀진 풀밭 생활을 하며 번식기에 수컷이 아름다운 소리로 지저귀다가 하늘로 높이 날아오른다. 습지 풀밭이나 이끼를 이용해 둥우리를 만들어 6월경 산란하며 작은 곤충와 유충을 섭식한다.중앙 아시아에서 일본까지 분포하며 우리나라에는 드문 나그네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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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02. 08 원당 농업대학교 경비실 옆 촬영

 

붉은목지빠귀 [ Red-throated Thrush ]

 

학명 : Turdus ruficollis Pallas, 1776

생물학적 분류
조강 > 참새목 > 지빠귀과

특징

[형태] 수컷의 머리와 윗면은 회갈색이다. 눈썹선은 붉은색이고, 턱밑, 앞목, 옆목과 윗가슴도 붉은색이다. 나머지 아랫면은 흰색이고 옆구리는 회색을 띤다. 날개깃은 짙은 회색이고 가장자리는 검은색이다. 아랫날개덮깃은 짙은 적색이다. 부리는 검은색이고 아랫부리 기부와 윗부리 가장자리는 밝은 노란색이다. 다리는 분홍색을 띤 짙은 갈색이다. 홍채는 어두운 갈색이거나 검은색이다.

암컷은 수컷과 유사하지만 머리꼭대기와 아랫면에 올리브색을 띤다. 얼굴과 턱밑에서 가슴까지 적갈색을 띠나 뺨, 턱밑과 멱 옆에 옅은 주황색 혹은 적갈색 반점이 있고 때로는 검은색 줄무늬가 있다. 턱밑과 멱 위의 중앙은 흰색 혹은 회색이다. 가슴의 적색은 수컷보다 더 어두우며 줄무늬와 반점이 있다. 아랫면의 나머지 부분은 수컷과 유사하지만 옆구리에 회색 반점이 있고 위꼬리덮깃은 흰색이다.

 

[분포] 구북구. 시베리아 중남부의 알타이 동부, 사얀(Sayan) 지역, 바이칼 지역, 몽골 북부, 트랜스바이칼리아에서 번식하고, 히말라야, 아프가니스탄, 인도, 네팔, 중국 중부, 티베트, 미얀마 북부, 방글라데시에서 월동한다.

 

[현황] 매우 드문 나그네새이며 겨울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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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06. 12 천수만에서 촬영

 

개개비 (great reed warbler)

 

분류 동물 > 조류 > 휘파람새과
분포 : 아시아, 중동, 오세아니아
크기 : 약 17cm~18cm
무게 : 약 0.028kg~0.033kg
먹이 : 나비, 꿀벌, 잠자리, 파리, 메뚜기, 개구리

 

 

소개

딱새과(―科 Muscicapidae) 휘파람새아과(―亞科 Sylviinae)에 속하는 여름새.

몸길이는 약 18.5㎝ 정도이다. 등은 올리브 황갈색이고 허리와 위꼬리덮깃은 다소 담색을 띠며, 눈썹선은 흰색이다. 배는 흰색이고 가슴 옆구리에서 겨드랑이까지는 다갈색을 띤다. 가슴에 불확실한 회갈색 세로무늬가 있는 개체도 있다. 봄과 가을 이동시기에는 내륙의 갈대나 물가 초지에서도 쉽게 눈에 띈다. 습초지, 물가의 초지, 유휴지가 개간되어 서식지가 거의 사라져 감에 따라, 극히 제한되고 한정된 곳에 도래, 번식한다. 한강과 낙동강 하구, 팔당 수원지 등에만 도래할 뿐이다.

일정한 세력권을 점유하고 다른 종(種)보다 서식밀도가 아주 높다. 좁은 초지에서 집단적으로 서식하는 경우도 있다. 풀 사이를 옮겨 다니면서 먹이를 찾으며, 땅 위에 내려오는 일은 드물다. 날 때는 보통 날개를 완만하게 펄럭여 갈대 위를 스치듯이 지나간다. 갈대나 풀밭 속에서 이삭 끝에 앉아 소란스럽게 지저귀는데, 갈대의 줄기나 잎이 채 자라기 전일 경우에는 부근 활엽수 꼭대기에 앉아 지저귄다. 4월 하순에서 7월경까지가 지저귀는 시기이다. 최성기에는 종일 지저귀며, 때로는 밤에도 지저귄다. 갈대 이삭 끝에 앉아 '키욧, 키욧, 키요, 키욧, 키요키욧, 쯔끼, 쯔끼, 쯔끼, 개, 개, 개, 개, 씨이, 키욧, 키욧, 키요, 키요, 치치'하고 되풀이하여 지저귄다. 물가의 갈밭에 서식하며, 둥지는 수면에서 0.8~2m 높이의 갈대 줄기 사이에 위치한다.

도래 직후에는 갈대가 채 자라지 않아 뽕밭이나 대밭에서 지내는 수도 있다. 5~8월 사이 한배에 4~6개의 알을 낳는다. 알의 바탕색은 청록색이 도는 잿빛 흰색인데, 갈색이나 검은 갈색, 엷은 자색, 엷은 올리브색의 다소 조잡한 얼룩 점이 산재한다. 14~15일이면 부화하고, 12일 후 이소(離巢)한다. 북위 35~55。 범위의 서부 유럽에서 동아시아까지 번식하고, 동남 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 겨울을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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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01. 15 광릉수목원에서

 

 노랑턱멧새 (yellow-throated bunting)


분 류 : 동물 > 조류 > 되새과
분 포 : 아시아, 유럽
크 기 : 약 14cm~16cm |
무 게 : 약 0.014kg~0.022kg
위기도 : 낮은위기

소개
멧새과(―科 Emberizidae)에 속하는 몸길이 15㎝ 정도의 명금류(鳴禽類). 수컷은 작은 검은색의 댕기처럼 생긴 관우(冠羽), 검은색 안면과 흉대, 노란색 눈썹선과 멱을 갖고...

수컷은 작은 검은색의 댕기처럼 생긴 관우(冠羽), 검은색 안면과 흉대, 노란색 눈썹선과 멱을 갖고 있다. 등은 갈색이고 어두운 색의 세로무늬가 있으며, 배는 흰색이고 옆구리에 약간의 세로무늬가 있다. 암컷에게는 검정색의 댕기처럼 생긴 관우(冠羽)와 흉대가 없지만 그밖에는 수컷과 비슷하다. 덤불이 산재하는 농지·소림·잡목림 등지에서 생활하는 흔한 텃새이다. 아무르, 우수리 동부 등 시베리아 지방에서 남쪽으로 중국 동북지방(만주)과 한국에 이르는 동북 아시아에 분포한다. 북부의 번식집단은 가을부터 남하해오므로 10월 중순 이후에 한반도의 중부 이남지역에서 흔히 눈에 띈다. 이동할 때에는 군서생활을 하며, 울음소리는 "치칫치칫", 때로는 "츄이츄이" 한다. 관목·소림·초지에 살고 5월 중·하순경 한배에 5~6개의 알을 낳는다. 여름에는 곤충류, 겨울에는 식물의 종자를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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