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07. 07 계방산 자락에서 촬영





학명 : Apatura metis Freyer, 1829   



목 : 나비목 (Lepidoptera)

상과 :

과 : 네발나비과(Nymphalidae)

아과 :


크기 : 70~80mm 
식초 : 수양버들, 갯버들, 호랑버들(버드나무과) 졸참나무등
월동 : 애벌레

변이 : 오색나비와 마찬가지로 자색형과 황색형이 있다.

          뒷날개 윗면의 흰색 대의 폭과 굴곡 정도에 따라 세 가지 형으로 구별하였다. 

암수구별 : 수컷의 윗면 바탕색은 검정색으로 비스듬히 빛을 쪼이면 파랑색으로 빛난다.

                 중앙에는 주황색 띠가 있으며 아외연을 따라 갈색무늬가 있다.

                 수컷의 날개는 광택이 있는 청람색이나 암컷은 광택이 없는 흑갈색이다.


출현시기 : 6월~10월 사이에 연 1~3회 발생, 강원도에서는 7월~8월 
분포지역 : 한국·타이완·중국·일본·러시아
서식지 : 평지나 산지의 버드나무, 암수 모두 버드나무나 참나무의 수액이나 짐승의 똥 등에 잘 모이나,

              길가의 습지에는 수컷이 즐겨 모인다.  외딴집 뜰이나 우물가에도 잘 모인다.
북한명 :

멸종위기등급 : 



특징

한반도에서는 제주도를 제외한 지역에 폭넓게 분포한다. 지역에 따라 연 1~3회 발생하며, 6월부터 10월에 걸쳐 나타난다. 산지와 평지, 수변지역뿐만 아니라 도심지에서도 종종 볼 수 있다. 참나무류 또는 벚나무류의 나무 진이나 동물 배설물에 잘 모인다. 1887년 Fixsen이 Apatura ilia var. metis로 처음 기록했으며,

현재의 국명은 이승모(1978: 40)에 의한 것이다.


생태

암컷은 오후에 기주식물의 잎 표면이나 가지 등에 한 개씩 산란한다.

습성

평지나 산지 전국 어디든 버드나무가 많은 곳에 서식한다. 흔한 나비로 간혹 도심의 거리를 나는 경우도 있다. 암수 모두 버드나무나 참나무의 진에 잘 모이나 길가의 습지에는 수컷이 즐겨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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