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08. 08 삼준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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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7. 31 부평나비 공원에서 촬영
2018. 08. 04 소용늪에서 촬영
2018.08.04 소용늪에서 촬영
2018. 08. 04 소용늪에서 오후에 담음
파리팔랑나비 (0) | 2018.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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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7. 15 천마산에서 오후에 촬영
학명 : Sephisa princeps (Fixsen, 1887)
목 : 나비목 (Lepidoptera)
상과 :
과 : 네발나비과
아과 :
크기 : 57~73mm, 앞날개길이 수컷 34∼39㎜, 암컷 38∼47㎜
식초 : 굴참나무, 상수리나무, 신갈나무(너도밤나무과)
월동 : 애벌레
변이 : 수컷 중에는 날개 윗면의 검은색 점이 미약하여 황색 부위가 널리 나타나는 개체(148b)가 드물게 있다.
암수구별 : 수컷의 날개 윗면은 황적색에 검은색 선과 점이 있고, 암컷은 흑갈색에 흰색 선과 점이 배열되어 있다.
출현시기 : 6월, 7월, 8월
분포지역 : 한반도(제주도 제외), 인도, 중국, 연해주
서식지 : 산갈나무와 굴참나무의 나뭇진
북한명 :
멸종위기등급 :
특징
완전탈바꿈(알-애벌레-번데기) 과정을 거쳐 어른벌레가 되는 곤충이다. 수컷은 젖은 땅에서 물을 잘 빨아먹고, 암컷은 나무진을 좋아한다. 알은 동그랗게 말린 먹이식물의 잎 안쪽에 여러 개 낳는다. 산꼭대기 부근의 나무 위에서 점유 행동을 하며, 나무 위를 빠르게 날아다닌다. 수컷의 날개는 누런빛을 띠고, 암컷은 흰빛이다.[
산지의 잡목림 숲에 서식한다. 수컷은 습기 있는 땅바닥에 잘 앉으며, 산 능선이나 정상에서 점유 행동을 한다. 암컷은 참나무 수액에 잘 모이며, 식수의 잎에 백여 개씩 산란한다. 애벌레로 월동하는데, 잎을 말아서 그 속에서 여러 마리가 집단으로 한다.
대왕나비 암컷 (0) | 2018.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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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7. 15 천마산에서 오후에 촬영
학명 : Vanessa indica (Herbst, 1794)
목 : 나비목 (Lepidoptera)
상과 :
과 : 네발나비과
아과 :
크기 : 몸길이 약 20㎜, 편 날개 길이 55∼65㎜
식초 : 거북꼬리, 가는잎쐐기풀(쐐기풀과), 느릅나무(느릅나무과)
월동 : 성충
변이 : 발생 시차에 따른 변이와 개체 간의 변이가 거의 없다.
암수구별 : 수컷은 암컷보다 날개 윗면의 붉은색감이 강하나, 복부 끝의 모양을 비교해 보는 것이 정확하다.
출현시기 : 5~11월, 이듬해 5월 〈연 2~4회 발생
분포지역 : 우리나라, 일본, 중국, 극동 러시아, 인도, 필리핀, 오스트레일리아 등
서식지 : 낮은 산지의 숲 가장자리나 평지
북한명 :
멸종위기등급 : 미평가
특징
몸 길이 약 20mm이며, 날개 앞뒤가 모두 어두운 빛을 띤다. 앞날개의 윗면은 검은색 바탕에 주황색 무늬가 있으며, 아랫면은 윗면과 거의 비슷하지만 앞쪽에 푸른색 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뒷날개는 대부분 갈색이며 바깥 가장자리만 주황색에 검은색 점무늬가 1줄 있으며 아랫면에는 많은 무늬와 색깔이 복잡하게 얽혀 있고 뚜렷하지 않은 눈알 모양의 무늬가 4~5개 있다. 암컷과 수컷의 무늬는 거의 차이가 없어서 배 끝 모양으로 구별한다. 기후에 따라 출현횟수가 달라서 1년 사이에 북부지방은 2회, 남부지방은 4회 나타난다. 봄형은 5월, 여름형 7월, 가을형이 9월경에 나타난다. [네이버 지식백과] 큰멋쟁이나비 [Indian red admiral] (두산백과) 인용
숲 가장자리나 평지에서 자주 볼 수 있지만 인기척에 민감해서 접근하기는 어렵다. 날개가 달린 어른벌레는 국화나 엉겅퀴 따위의 꽃에 모여들어 꿀을 빨거나 참나무의 진, 썩은 과일, 동물들의 배설물에도 모인다. 나무나 꽃에 앉을 때는 날개를 접는 습성이 있다. 어른벌레의 모습으로 겨울을 나고 3월 말부터 다시 활동하기 시작한다. 짝짓기를 마친 암컷은 나중에 애벌레들이 먹고 자랄 쐐기풀이나 거북꼬리, 느릅나무 잎에 알을 1개씩 낳는다. 알의 길이는 0.64mm 정도로 초록색이며, 알 겉면에는 8∼12개의 세로줄이 있다. 이후 애벌레가 알에서 깨어나면 잎에 실을 뽑아 잎을 동그랗게 말아 새들이나 기생벌 등의 천적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며 집 속에서 잎을 갉아먹고 어른벌레로 성장한다. 애벌레는 검은 갈색 빛을 띠고 몸길이 약 40mm로 긴 원통 모양이며 등에 쐐기 모양의 가시가 많이 나 있다.
큰멋쟁이나비 (0) | 2018.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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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7. 07 계방산 자락에서 촬영
학명 : Apatura metis Freyer, 1829
목 : 나비목 (Lepidoptera)
상과 :
과 : 네발나비과(Nymphalidae)
아과 :
크기 : 70~80mm
식초 : 수양버들, 갯버들, 호랑버들(버드나무과) 졸참나무등
월동 : 애벌레
변이 : 오색나비와 마찬가지로 자색형과 황색형이 있다.
뒷날개 윗면의 흰색 대의 폭과 굴곡 정도에 따라 세 가지 형으로 구별하였다.
암수구별 : 수컷의 윗면 바탕색은 검정색으로 비스듬히 빛을 쪼이면 파랑색으로 빛난다.
중앙에는 주황색 띠가 있으며 아외연을 따라 갈색무늬가 있다.
수컷의 날개는 광택이 있는 청람색이나 암컷은 광택이 없는 흑갈색이다.
출현시기 : 6월~10월 사이에 연 1~3회 발생, 강원도에서는 7월~8월
분포지역 : 한국·타이완·중국·일본·러시아
서식지 : 평지나 산지의 버드나무, 암수 모두 버드나무나 참나무의 수액이나 짐승의 똥 등에 잘 모이나,
길가의 습지에는 수컷이 즐겨 모인다. 외딴집 뜰이나 우물가에도 잘 모인다.
북한명 :
멸종위기등급 :
특징
한반도에서는 제주도를 제외한 지역에 폭넓게 분포한다. 지역에 따라 연 1~3회 발생하며, 6월부터 10월에 걸쳐 나타난다. 산지와 평지, 수변지역뿐만 아니라 도심지에서도 종종 볼 수 있다. 참나무류 또는 벚나무류의 나무 진이나 동물 배설물에 잘 모인다. 1887년 Fixsen이 Apatura ilia var. metis로 처음 기록했으며,
현재의 국명은 이승모(1978: 40)에 의한 것이다.
생태
암컷은 오후에 기주식물의 잎 표면이나 가지 등에 한 개씩 산란한다.
습성
평지나 산지 전국 어디든 버드나무가 많은 곳에 서식한다. 흔한 나비로 간혹 도심의 거리를 나는 경우도 있다. 암수 모두 버드나무나 참나무의 진에 잘 모이나 길가의 습지에는 수컷이 즐겨 모인다.
2018. 07. 07 (사육개체)
학명 : Ochlodes venata (Bremer et Grey, 1853)
목 : 나비목 (Lepidoptera)
상과 :
과 : 팔랑나비과
아과 :
크기 : 앞날개 길이 14∼20㎜
식초 : 왕바랭이, 그늘사초, 갈퀴나물, 엉겅퀴, 큰까치수염 등의 꽃의 꿀
월동 : 애벌레 (유충은 참억새 등 화본과식물을 먹는다. )
변이 : 강원도 동 · 북부 지역산(194a)은 앞 · 뒤날개 내연부에 검은색 인분이 퍼져 있어
다른 지역산에 비해 어둡게 보인다.
암컷 간에는 앞 · 뒤날개에 나타나는 황갈색 무늬의 발달 정도(194e→194f→194g)로 변이가 나타난다.
암수구별 : 수컷은 앞날개 중실 밑에 검정색 선상 성표가 잇다.
암수에 따라 아주 다르며 암컷은 암갈색 바탕에 등황색 무늬가 있으나 수컷은 등색 또는 녹등색으로
앞날개 중실 아래의 기울어진 검정색의 성표(性標)가 눈에 띈다. 수컷은 앞날개 바깥선두리 및
뒷날개 앞면의 암색부가 희미하게 나타나 있다.
북한명 :
멸종위기등급 : 미평가
특징
완전탈바꿈(알-애벌레-번데기) 과정을 거쳐 어른벌레가 되는 곤충이다. 동해안 일부와 서해안 일부를 제외한 전국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 산지의 풀밭을 빠르게 날아다니며, 갈퀴나물이나 엉겅퀴 등의 꽃에서 꿀을 먹는다. 수컷은 앞날개 윗면 중실 아래에 비스듬한 검은 선으로 된 성표가 있다. 다른 떠들썩팔랑나비 종류와 생김새가 비슷하다.
습성
주로 높은 산지의 초원이나 버려진 밭 주변 등에 서식한다. 암수 모두 갈퀴나물, 큰까치수영, 엉겅퀴 등의 꽃에서 흡밀하며 수컷은 습지나 새똥 등에도 잘 모인다. 경기도의 저산지에 사는 개체들은 수컷의 날개 윗면의 색이 혹화되는 특징이 나타난다.
생태
산지의 숲과 주변의 초지에 서식한다. 민첩하게 날아다니며 꿀풀, 갈퀴나물, 큰까치수영 등의 꽃에서 흡밀한다. 수컷은 습기 있는 땅바닥과 새의 배설물에 잘 앉는다. 암컷은 식초의 잎 아랫면에 한 개씩 산란한다. 애벌레로 월동한다.
2018. 07. 07. 상원사 (사육개체)
학명 :
목 : 나비목 (Lepidoptera)
상과 :
과 : 팔랑나비과(Hesperiidae)
아과 :
크기 : 앞날개 길이 16~20mm
식초 : 참억새, 큰기름새(화본과) [추정]
월동 :
변이 : 특별한 변이는 없다.
암수구별 : 암컷은 수컷보다 날개의 폭이 넓고 날개 외연이 둥그나, 복부 끝을 비교해 보는 것이 정확하다.
출현시기 : 7~8월 〈연 1회 발생〉
분포지역 : 한반도(일부 해안 지역 제외), 베트남 북부, 중국, 타이완, 일본
서식지 : 숲가장자리나 숲속의 풀밭
북한명 :
멸종위기등급 : 미평가
특징
날개의 윗면은 흑갈색 바탕에 윗날개에는 사각형의 흰색 점무늬가 있다. 뒷날개 뒷면은 황색 바탕에 흰색 점무늬가 여러 개 있다. 미상돌기는 없고 소형종이다. 뒷날개가 앞날개보다 작으며 둥글다.
한반도에는 중 · 남부지방에 국지적으로 분포하는 종으로서 개체수는 많지 않으며, 제주도, 울릉도 등 도서지역에서는 관찰기록이 없다. 연 1회 발생하며, 7월부터 8월까지 산지의 초지대에서 관찰된다. 유충으로 월동한다.
생태
산지와 주변의 채광이 좋은 초지에 서식한다. 풀밭 사이를 날아다니며 엉겅퀴, 꿀풀, 큰까치수영, 조이풀 등의 꽃에서 흡밀한다. 수컷은 습기 있는 땅바닥에 잘 앉으며, 나무 끝에 앉아 점유 행동을 한다. 암컷은 식초의 잎에 한 개씩 산란한다. 부화하여 나온 애벌레는 식초의 잎을 말아 가늘고 긴 통 모양의 집을 만들어 그 속에서 자란 후 월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