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 13



학명 : Strymon prunoides


목 : 나비목 (Lepidoptera)

상과 :

과 :  부전나비과

아과 :


크기 : 15~22mm  앞날개 길이 암컷 약 14mm

식초 : 조팝나무 (장미과)

월동 : 겨울에 알로 월동한다.

변이 :

암수구별 : 수컷의 앞날개 윗면 중실 끝에 성표가 없으며 뒷날개 윗면 내연각에 주홍색

               무늬가 없으므로 구별된다.

                       암컷은 수컷에 비해 날개 외연이 둥글고 날개의 폭이 약간 넓으나,

               복부 끝을 비교해 보는 것이 정확하다.


출현시기 : 6~7월 〈연 1회 발생〉

분포지역 : 한국 ·중국 북동부 ·아무르 (강원도, 경기도 일부)

서식지 : 숲


북한명 :

멸종위기등급 : 미평가


특징
참까마귀부전나비와 유사하나 크기가 작고 수컷이 암컷보다 크기가 약간 작은 것 외에는 무늬에 의한 암수 구별은 어려우므로 배조사할 필요가 없다.
강원도와 경기도 일부 지역 산지의 능선 주변 먹이 식물이 많은 곳에서 볼 수 있다. 애벌레는 먹이식물의 잎이나 꽃 모두 잘 먹는다. 알에서 깨어나면 먼저 꽃봉오리를 먹고 나중에 잎을 먹는다. 까마귀부전나비 종류 중에서 가장 작다.

생태
산지의 능선과 주변의 잡목림 숲에 서식한다. 수컷은 산 정상에서 활발한 점유 행동을 한다. 개망초, 큰까치수영 등의 꽃에서 흡밀하며, 암컷은 식수 줄기의 갈라진 틈에 1~5개씩 산란한다. 알로 월동한 후 부화하여 나온 애벌레는 꽃봉오리를 먹다가 나중에는 잎을 먹고 자란다.

습성
저산지의 숲 가장자리나 계곡 주변에 서식한다. 수컷은 능선에 있는 관목림이나 소교목의 위, 산정에서 점유행동을 한다. 또 큰까치수영, 개망초와 같은 흰 꽃을 즐겨 모여 흡밀한다

변이
강원도 쌍룡 등 동 · 북부 지역산(60a~60d)은 앞날개와 뒷날개 아랫면의 흰색 선이 직선형으로, 기부 쪽으로 굴곡을 이룬 타 지역산과 구별된다. 수컷의 앞날개 윗면에 옅은 붉은색 무늬가 나타나는 개체(60e)가 있다. 쌍룡 외 지역의 개체 간에는 암수의 앞날개와 뒷날개 아랫면의 흰색 선의 굴곡 정도로 변이가 나타난다.






2018. 06. 13









2018. 06. 17


2018. 06. 17


2018. 06. 17


학명 : Aeromachus inachus (Ménétriès, 1859) 


과 : 팔랑나비과

크기 : 앞날개 길이 10∼13mm
식초 : 기름새, 큰기름새(화본과)
출현시기 : 6월 초순~7월, 8~9월 〈연 2회 발생〉 
분포지역 : 한반도(제주도 제외), 중국, 우수리, 아무르, 일본 

멸종위기등급 : 미평가


생태

성충은 5월 하순에서 9월 초순에 걸쳐 연 2회 출현한다. 잡목이 우거진 산의 숲 가장자리에서 살며, 개망초, 나무딸기, 엉겅퀴 등의 꽃에서 꿀을 즐겨 빤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는 종이지만 발생 시기에 출현 밀도는 낮다.


습성

벌채된 장소나 나무가 적은 숲 가장자리 또는 하천 주변에 서식하며, 크기가 작고 빠르게 날개 때문에 한 번 날아가면 찾기 힘들다. 잎 위에 정지할 때 날개를 접으나 햇빛이 강해지면 뒷날개는 반쯤 펴고 앉는 경우가 많다. 이때 점유행동을 강하게 한다.


변이

발생 시차에 따른 변이나 개체 간의 변이가 거의 없다.
 

암수 구별

암컷은 수컷에 비해 날개 외연이 둥그나, 복부 끝의 모양을 비교해 보는 것이 정확하다.


특징

암컷은 수컷에 비하여 날개모양이 둥그스름하고, 수컷은 앞날개 제1b실 중앙에 황백색 발향린에 의한 짧은 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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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6. 15



학명 : Favonius taxila, (Bremer, 1861)


목 : 나비목 (Lepidoptera)

상과 : 호랑나비상과

과 : 부전나비과

아과 : 녹색부전나비아과


크기 : 몸길이 7㎜, 편 날개의 길이 18㎜ 날개 편 길이 : 수 · 암 31~37mm

식초 : 신갈나무·갈참나무·떡갈나무

월동 : 알

변이 :

암수구별 : 암수구별은 다른 녹색부전나비류와 같다.


출현시기 : 6월, 7월, 8월

분포지역 : 한국, 중국 동북부, 일본

서식지 : 산지


북한명 : 참푸른숫돌나비(Cham-pu-reun-sus-dol-na-bi)

멸종위기등급 : 미평가


요약

한반도에서는 중북부지방의 산지 중심으로 폭넓게 분포하나, 남부지방에서는 제주도와 지리산 일대, 부산 일대 등에 국지적으로 분포한다. 연 1회 발생하며, 6월 중순부터 8월에 걸쳐 나타난다. 1932년 Nakayama가 Zephyrus jozana로 처음 기록했으며, 현재의 국명은 이승모(1971: 6=F. cognatus)에 의한 것이다. 국명이명으로는 김헌규와 미승우(1956: 389), 조복성(1959: 66), 김헌규(1960: 258)의 ‘아이노녹색부전나비’가 있다. 이승모(1971: 6; 1973: 5)는 Chrysozephyrus aurorinus를 ‘아이노녹색부전나비’로 적용한 바 있다.

몸길이 7mm, 날개 편 길이 18mm이다. 북한에서는 참푸른숫돌나비라고 한다. 더듬이는 곤봉형이며, 머리·가슴·배의 윗부분은 전체적으로 검은색이다. 앞날개와 뒷날개 모두 윗면은 흑갈색이며, 수컷은 앞날개 윗면과 양쪽 가장자리 부분에 초록색의 무늬가 있다. 뒷날개는 흑갈색이다.

날개 아랫쪽은 연한 회색 바탕이며, 앞날개와 뒷날개의 가장자리 부근에 흰색의 두꺼운 세로줄 무늬가 있다. 뒷날개의 아랫부분에는 돌기가 나 있고 주위에 주황색 무늬가 있다.

알·애벌레·번데기·어른벌레 시기를 거치는 갖춘탈바꿈을 한다. 어른벌레는 6월~8월경 단 1회 발생하며 먹이식물 근처에서 점유행동을 보인다. 주로 낮은 곳에서 활동하며 높이 비행하지 않는다. 어른벌레의 암컷은 먹이식물의 잎눈 주변에 1개씩 알을 낳는다. 주로 한국 중북부지방에 분포하며 남부지방의 경우 일부 고지대에서 발견된다.



생태
알은 기주식물의 겨울는 밑에 한 개∼수십 여개 산란되어 있는 것이 주로 낮은 위치에서 발견된다.

습성
산지의 계곡이나 임도 주변의 참나무 숲에 서식하며 개체수는 많다. 수컷은 주로 오전 9시 전후에 점유활동을 활발히 하며, 잎 위의 이슬과 습지의 물을 흡수한다. 드물게 개망초꽃에서 흡밀하기 위해 모이는 경우가 있다.


2018. 06. 15



학명 : Fixsenia prunoides (Staudinger, 1887)



과 : 부전나비과

크기 : 앞날개 길이 암컷 약 14mm

월동 :
분포지역 : 한국 ·중국 북동부 ·아무르

멸종위기등급 : 미평가

앞날개의 길이는 암컷이 약 14mm이다. 꼬리 모양의 돌기는 길다. 날개의 앞면은 흑갈색이고 뒷면은 흑회색이다. 앞뒷날개 뒷면에 흰줄이 있는 안선두리가 더 한층 흑색으로 수놓여 있다. 뒷날개 뒷면의 중앙에 W자형 흰줄이 있다. 바깥선두리 바로 안쪽 등홍색 띠의 안쪽은 흑점으로 경계되어 있다.


특징

참까마귀부전나비와 유사하나 크기가 작고 수컷이 암컷보다 크기가 약간 작은 것 외에는 무늬에 의한 암수 구별은 어려우므로 배끝을 조사할 필요가 없다.


성충 [수컷]

수컷의 앞날개 윗면 중실 끝에 성표가 없으며 뒷날개 윗면 내연각에 주홍색 무늬가 없으므로 구별된다.


생태

암컷은 기주식물의 줄기의 갈라진 틈새에 한 개씩 산란한다.


습성

저산지의 숲 가장자리나 계곡 주변에 서식한다. 수컷은 능선에 있는 관목림이나 소교목의 위, 산정에서 점유행동을 한다. 또 큰까치수영, 개망초와 같은 흰 꽃을 즐겨 모여 흡밀한다




2018. 06. 15



학명 : Athymodes nycteis Menetries

과 : 네발나비과

크기 : 편 날개의 길이 60~70mm

월동 : 애벌레
분포지역 : 한국, 중국, 러시아

멸종위기등급 : 미평가



요약
활짝 편 날개의 길이는 60~70mm 정도이다. 날개는 어두운 갈색 바탕에 흰색 얼룩무늬가 있다. 뒷날개 가운데에는 뚜렷한 흰색 띠가 있다. 날개의 뒷면은 녹색빛을 띤 누런 갈색이며, 흰색 얼룩무늬는 겉면과 같은 위치에 있으나 더 크고 두드러진다. 뒷날개 뒷면의 밑부분에는 흰색의 반달모양 무늬가 있다.

한 해에 한 번 6월 중순~8월 하순에 출현한다. 왕느릅이 섞여있는 활엽수림의 산골짜기에서 볼 수 있다. 먹이식물의 잎에 1개씩의 알을 낳으며 애벌레는 떡느릅나무의 잎을 먹는다.


특징

수컷은 앞날개 외연이 안으로 굴곡이 심하고 크기가 작은 데 반해 암컷은 직선에 가깝고 크다.


습성

낮은 키 나무가 많은 구릉 지대에 서식하는데 오히려 큰 나무가 우거진 장소에서는 수가 적다. 보통 수컷은 축축한 물가에 잘 모여 물을 먹거나 느릅나무의 진에 모이는데 이 때 비교적 활동성이 약한 암컷을 쉽게 볼 수 있다. 오후에 산정상에서 수컷들은 점유행동을 한다.
한반도에서는 중북부지방에 국지적으로 분포한다. 남한에서는 쌍용, 영월, 정선 및 양구 등 강원도가 주요 분포지역이나, 최근 개체수가 급감하고 있어 보호가 필요하다. 연 1회 발생하며, 6월 중순부터 8월에 걸쳐 나타난다. 수컷은 나대지 또는 산길의 습기가 많은 곳이나 동물의 배설물에 잘 앉으며, 강원도 영월지역에서는 퇴비에도 잘 모인다. 암컷은 나무 위쪽에 앉아 햇볕을 쬐거나, 천천히 날아다닌다. 1887년 Fixsen이 Neptis nycteis로 처음 기록했으며, 현재의 국명은 석주명(1947: 3)에 의한 것이다











2018. 06. 13


학명 Ypthima motschulskyi


목 : 나비목

과 : 뱀눈나비과


식성 : 바랭이, 벼, 참억새. 유충은 털주름풀 참억새풀 등을 먹는다.

크기 : 40~45mm

서식지 : 풀밭

출현시기 : 5월, 6월, 7월, 8월, 9월

분포지역 : 한국 ·일본 ·중국

휴면시기 : 겨울

휴면방법 : 애벌레

성충 [수컷] : 암수구별은 애물결나비와 거의 같다.

멸종위기등급 : 미평가(NE : Not Evaluated, 출처 : IUCN)



형태

날개의 편 길이는 40-45mm이다. 날개 윗면의 앞날개와 뒷날개는 짙은 갈색 바탕에 뱀눈무늬가 한 쌍씩 있다. 그러나 날개 아랫면의 앞날개는 뱀눈무늬가 한 쌍, 뒷날개는 3쌍이 있다. 날개의 아랫면에는 짙은 갈색 바탕이지만 흰색의 잔 물결무늬가 있다.


생태/서식지

성충은 6월부터 8월에 걸쳐 연 1회 출현한다. 검은 바탕을 띤 나비류가 양지보다 음지를 선호하듯이 본 종도 낮은 산지의 풀밭이나 계곡 주변의 숲 가장자리에서 서식한다. 초본류의 꽃에서 꿀을 빨며 썩은 과일이나 물가에 잘 모인다. 애벌레는 참바랭이, 주름조개풀의 잎을 먹이식물로 하며 애벌레로 월동을 한다.


주요서식국립공원

지리산, 계룡산, 한려해상, 설악산, 속리산, 내장산, 가야산, 덕유산, 오대산, 주왕산, 다도해해상, 치악산, 월악산, 북한산, 소백산, 월출산, 변산반도, 무등산, 한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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